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 화가의 눈으로 그려낸 찬란한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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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é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책은 삶의 온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매일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때가 있다. 어릴 적 누렸던 행복과 명랑함을 잊었다면 지금이야말로 가장 예술이 필요한 순간이다. 정원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들, 아끼던 장난감, 햇살 가득한 오후,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여름방학에 놀러 간 바닷가……. 아름다운 색채가 도드라지는 그림들은 가슴 한편에 간직하던 그리운 기억을 불러낸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 메리 커샛, 베르트 모리조 등 인상파 거장들이 부드러운 붓 터치와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아이들과 풍경을 통해 일상의 기쁨을 다시 느껴보자. 예술을 통해 되살아난 어린 시절은 이제 아이의 세계를 떠나온 우리에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르누아르, 모네, 피사로, 커샛… ‘빛의 화가’들이 그린 어린 시절의 온기와 사랑 ★ 나태주 시인, 이소영 미술에세이스트 강력 추천! ★ 프랑스 지베르니미술관이 직접 엄선한 150점의 명화 ★ 처음 만나는 인상파 화가들의 편지와 가족사진, 미공개 에세이 수록 ★ 미술관을 옮겨둔 듯 생생한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가의 풍성한 해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é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책은 삶의 온기...